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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원더걸스 유빈이 카라 박규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환했다.
2일 온라인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선 ‘KPOP 레전드 걸그룹(원더걸스+카라) | 유빈의 스포트라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카라 박규리와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 원더걸스 유빈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빈은 카라 박규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유빈은 “처음에 규리와 같은 반이었다. 그때 우리가 진짜 친하게 지냈다”라고 떠올렸고 박규리 역시 “아예 같은 반 친구 그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절친 무리에 우리가 함께 있었다”라고 거들었다.
유빈은 “집도 비슷해서 우리가 하교 할 때 꼭 같이 갔다”라고 떠올렸고 박규리는 “그때는 뭐 볼 거 못 볼 거 다 본 사이다”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규리는 “그러다가 유빈이가 미국으로 전학을 간다는 거다. 그때가 1학년 1학기였다. 그때 엄청 친하게 지내서 눈물 났었던 것 같다”라며 유빈과 이별하게 된 당시를 떠올렸다.
유빈은 “그때는 우리가 휴대폰 이런 것도 해외에서 연결이 잘 안되어 있었고 해서 거의 연락이 끊기게 됐다”라며 “이후 나는 갑자기 다른 회사 연습생이 되고 규리는 연습하고 있고 TV로 (데뷔한 규리의 모습을)접한 거다”라고 밝혔다. 박규리는 “내가 데뷔한 것을 너가 먼저 본 거냐?”라고 물었고 유빈은 “봤다. 신기했다. 내가 갑자기 데뷔를 하고 살짝 방송이 겹친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규리와 방송국에서 재회했다”라며 고1때 헤어진 두 친구가 정상급 걸그룹이 되어 재회한 사연을 공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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