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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3기’ 정미애, 재검 무사히 통과…”이상 없어요”

작성자 아바타 박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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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리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42)가 재검을 받고 한시름 놓았다. 29일 정미애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두 달 전 재검이 떴다. 두 달 동안 내 세상은 어둠 그 자체였는데. 오늘 교수님의 ‘깨끗하네요. 이상 없어요’ 한 마디로 다시 환한 빛을 보았다”라며 “3년째가 됐다. 이제 6개월마다 검사하면 된단다. 고생 많았고 좀 더 고생하자!!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미애가 국립 암센터에서 재검을 받고 있는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의 꽃길 응원한다”,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 “더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등 응원의 물결이 이어졌다.

정미애는 지난 2021년 설암 3기 판정을 받고 활동을 돌연 중단했다. 정미애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모습을 드러내 설암 투병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암 걸린 이유 중 하나가 충치 때문이었다. 8시간 동안 수술했다. 혀 1/3을 도려내고, 림프샘을 광범위하게 잘라냈다.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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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의 엄마인 정미애는 “너무 무섭고 힘들었는데, 엄마 손이 많이 필요한 아이들이지 않냐. 막내 승우가 갓난쟁이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들이었다. 집안에 사실상 가장은 저였다. 아이들 때문에 없던 힘도 내야 했다”라며 힘들게 버텼다고 고백했다.

한편, 정미애는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암 진단 후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최근 ‘불후의 명곡’, 합동 콘서트 ‘꽃’ 등으로 반가운 복귀를 알렸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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