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김태우 부부 행복하길 기도한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길건이 소속사 분쟁을 빚었던 김태우와 그의 아내 행복을 빌었다.

길건은 3일 공개된 bnt화보를 통해 섹시하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길건은 여성미 넘치는 옷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

사진 촬영 후 인터뷰에서 김태우 김애리 부부에 대해 “늘 기도한다. 그들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들이 너무 좋다. 솔직히 미워하는 마음도 없고 오히려 만나면 웃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2016년에는 노래나 연기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길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모습으로 노력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