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아나운서 최지희가 배우 출신 아나운서 박기훈과 부부가 된다.
30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최지희와 박기훈은 오는 11월 8일 서울 용산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을 이어준 것은 축구였다. 아리랑TV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방송국 동료에서 평생을 함께할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결혼 소식과 함께 웨딩화보도 공개됐다. 사진 속 최지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박기훈은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서로의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거나 서로를 바라보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청첩장에도 두 사람의 인연이 담겼다. 이들은 방송국에서 동료로 만나 축구로 가까워졌다며 “평생 한 팀이 되는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인생을 하나의 긴 경기에 비유하며 앞으로도 서로의 곁을 지키겠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1991년생인 최지희는 아리랑국제방송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 선수로 출연하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박기훈 역시 아리랑국제방송에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2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조아스상을 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화랑’,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최지희, 박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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