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연석이 ‘낭만 닥터 김사부’에 들어가기 직전 슬럼프를 겪었다고 돌아보며 선배인 한석규에게 조언과 덕담을 들으며 많이 배웠다고 털어놨다.
30일 ‘조정석 채널’에선 ‘어떡하지 너? | 슬기로운 의사생활 99년생들 드디어 재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정석인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조정석은 유연석의 출연작 중에 ‘미스터션샤인’ 구동매 역이 멋있었다고 털어놨고 유연석 역시 “팬 분들도 그걸 계속 회자하면서 굉장히 좋아하셨다”라고 밝혔다.
“출연작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에 대해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의 칠봉 캐릭터를 언급하며 “사실은 그전에는 많은 분들이 유연석이라는 이름을 딱 들어서는 잘 몰랐다가 그때 많이 알아주셨던 것 같아서 의미가 있는 작품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이후에도 좋은 작품들이 많은데 ‘사랑의 이해’ 때 관계자분들이 연기가 좋았다고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그게 이번에 (‘사랑의 이해’에 이어)같이 하게 된 ‘라이어’의 감독님이 너무 연기를 디테일하게 잘 보신다. 그래서 그 합이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출연작 ‘낭만닥터 김사부’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유연석은 당시 27%를 넘긴 시청률을 언급하며 “그거는 진짜 한석규 선배님이 계셨으니까 그랬던 것 같고 진짜 많이 배웠던 것 같다. 그 직전에 약간 슬럼프 아닌 슬럼프라고 생각했던 시기였다. 그때 들어가기로 했던 작품이 갑자기 캐스팅이 무산되면서 어쩔 수 없이 촬영을 한 6개월 정도 쉬게 됐다. 그러는 와중에 연락이 와서 했는데 그때 한석규 선배한테 너무 많이 배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촬영하면서도 틈틈이 덕담과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번에 (‘라이어’에서)같이 한 서현진과도 (‘김사부’에서의)합이 너무 좋았고 그때 기억이 많이 난다. 그래서 이번에 또 서현진 씨랑 같이 하게 된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라이어’ 촬영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심리 스릴러 드라마로 10월 30일 첫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조정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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