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이준에게 ‘캐치 캐치’ 뺏길까 걱정.. 아예 ‘이준 버전’으로 맹연습”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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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최예나가 이준에게 자신의 대표곡 ‘캐치 캐치’를 빼앗길 수 있겠다는 위기감을 느꼈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19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을 통해 최예나, 강남, 로이킴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공개됐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 파생 그룹 아이즈원 출신으로 야심차게 솔로로 출격했으나 팬데믹과 마주했다는 최예나는 “그때 딱 코로나가 시작돼서 무대를 해도 팬 분들이 없고 활동을 한다는 실감이 아예 안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다행히 최예나는 무사히 팬데믹을 지나 미니 5집 ‘캐치 캐치’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바. 이에 함께 출연한 강남은 이준 버전의 ‘캐치 캐치’가 큰 사랑을 받은 점을 들어 “이준이 대기실에 올 때도 ‘따따따’를 할 정도로 홍보를 엄청 안다. 본인 곡인 줄 아는 것 같다”고 전했다.
곡의 주인인 최예나는 “이준 버전이 너무 떠서 불안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처음엔 너무 재밌었다. 내가 ‘워크맨’ 채널을 즐겨 봐서 쇼츠가 올라오자마자 보고 감사하다고 글도 남겼다. 그런데 점점 조회수가 늘어나고 내 영상을 이기기 시작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이건 이준 노래’라고 하니까 처음엔 웃다가 점점 입꼬리가 내려오게 됐다”고 쓰게 덧붙였다.
“심지어 내 음악방송 동영상에도 ‘이 노래는 이준 거’라는 댓글이 달리다 보니 이러다 곡을 뺏길 수도 있겠다는 걱정에 진심으로 연습을 했다”라는 것이 최예나의 설명.
그는 “사람들이 왜 이준 선배의 ‘캐치 캐치’를 좋아할까 분석을 해보니 조금 더 묵직한 느낌이 있더라. 그래서 이준 버전으로 연습을 했다”면서 “이준 버전은 누를 때 조금 더 느낌을 줘야 한다. 그동안 내가 너무 토끼처럼 뛰었구나 싶어 진짜 열심히 연습했다”고 털어놔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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