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유선이 과거 코 성형을 고민했으나 고 김무생이 만류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17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유튜브 채널엔 “곱게 늙고 싶은 윤유선과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윤유선은 이경민의 숍을 찾아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다. 50대 후반에도 맑은 피부와 동안 미모를 유지 중인 그는 “레이저, 고주파 시술은 받지만 과하게 하지 않고 최대한 텀을 두는 편”이라며 “바빠서 자주할 시간도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너무 인위적인 건 싫어서 수면마취를 해야 하는 시술을 받지 않는다”면서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소신을 전했다. “5, 60대가 어정쩡한 게 차라리 더 나이 들면 고운 할머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는 것이 윤유선의 설명.
그는 또 “20대 땐 그렇게 코를 높이고 싶었다”며 “나만 평평한 얼굴인 것 같은 거다.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를 찍을 때라 고 김무생 선생님에게 코를 높이면 어떨지 물으니 절대 안 된다고 하셨다”고 오랜 외모 고민도 터놨다. 아울러 “나이 들고 젖살이 빠지니까 코가 드러나더라”며 “젊은 친구들도 일단 젖살이 빠질 때까지 좀 참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유선은 지난 2001년 판사 출신 변호사 이성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바. 이날 그는 “우리는 그냥 다 말한다. 서로 돌려서 말하는 거 없이 다 말하고 웃는 편”이라며 이성호 씨와의 천생연분 궁합을 뽐냈다.
아울러 “애들한테도 그런다. 그래도 조심하는 편인데 우리 애가 말하길 ‘엄마는 힙합’이라는 거다. 젊은 느낌에 좋은 건 줄 알았는데 래퍼들이 직설적으로 말해서 힙합이라고 한 편”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이경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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