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노화를 촉진하는 폭탄으로 ‘마음고생’을 꼽으며 ‘마음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9일 백지연의 유튜브 채널엔 “44세·60세에 확 늙는다? 그냥 세월 탓인 줄 알았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백지연은 “우리가 44세와 60세에 확 늙는다고 하는데 난 다 지났다. 지금 노화 스파이크를 맞고 있는 나이”라고 쓰게 말했다.
그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유전학 연구팀에서 연구를 한 결과 우리가 생각하는 노화가 일정한 상승 그래프를 그리는 것과 달리 실제 노화는 44세와 60세 전후로 크게 요동친다고 한다”며 “44세에 지방 대사와 알코올 대사 능력이 떨어지고 60세에 면연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4세면 굉장히 젊다. 요즘은 30대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며 “이건 피부 미용과 패션의 발달에 따른 것이다. 사람들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자기 관리를 하다 보니 덜 늙어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거울이 보여주는 몸의 사정이 있다. 노화는 예전과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 여성들이 대체로 50대에 폐경을 겪는다는 것이 방증”이라고 부연했다.
백지연은 또 “변화를 알면 준비할 여지가 생긴다. 같은 연령에도 조건이 다 다르지 않나. 몸의 신호를 흘려보내지 말라”면서 “연구자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건 근력을 챙기는 시간을 생활에 넣고 달콤한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는 것. 쓸데없는 당이 우리를 늙게 한다. 우리가 레이저 시술 후 보상 심리로 단 음식을 먹는데 사실 내 피부에 콜라겐 근력을 무너트리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화의 폭탄은 결국 마음고생이다. 사실 40대 중반이 갱년기도 오고 아이들은 사춘기가 올 때다. 실제 우리 신체 내부에 여러 가지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우리 어깨에 부담이 많이 있는 시기란 거다. 그러니 내 마음에 돌봄 목록을 추가해 달라”고 조언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백지연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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