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허경환과 양상국이 클럽의 추억을 전했다.
5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엔 “개그맨 MT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허경환 박영진 박성광 송준근 양상국 장효인 조윤호 성현주 허미영 등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들은 KBS 공채 22기 개그맨들이다.
영상 속 양상국은 ‘개그콘서트’ 시절 나이트클럽을 자주 방문했다며 “녹화가 있는 수요일은 항상 나이트클럽에 가는 날이었다. 당시 나는 콧물 분장을 하고 녹화를 했는데 촬영이 끝나면 다시 분장실로 가서 제대로 분장을 하고 나이트클럽에 가곤 했다”고 밝혔다. “아톰이라는 우리 전담 웨이터도 있었다”라는 것이 양상국의 설명.
이에 송준근은 “나이트클럽에서 회의를 하면 잘된다. 빨리 끝내고 부킹을 해야 하니까 아이디어가 막 나온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우리가 비트라는 호프집에서도 자주 회식을 했는데 막내들은 무조건 참석해야 했다. 그땐 가방을 들고 나오면 안 되고 화장실에 가는 척하며 도망가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허경환은 어떨까. “허경환도 나이트클럽에 활발하고 부지런하게 다녔나”라는 MC 신동엽의 물음에 박성광이 대신 나서 “허경환은 개그맨들이 가는 나이트클럽에 안 가고 클럽에 갔다”고 폭로했다. 양상국은 아예 “클럽 앞에서 나와 우연히 몇 번 마주친 적도 있다. 여자랑 나오다가 ‘너도 왔었나’ 하더라”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이에 허경환은 “양상국와 마주치고 그 클럽을 접었다. 이제 개그맨들이 오기 시작하는구나 싶어서 딴 데로 갔다”고 농을 던져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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