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데뷔 15년 차, 모르는 게 두렵지 않게 돼…감독·배우에 물어본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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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공승연이 데뷔 15년 차에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더블유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배우 공승연이 없으면 불안해서 항상 가방 속에 넣고 다닌다는 이것의 정체? #bestperformances’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데뷔 15년 차, 예전과 같은 점과 달라진 점은?”이라는 질문에 공승연은 같은 점에 대해 “10년 차 때도 그랬고 지금도 ‘내가 15년 차에 맞는 배우인가? 계속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언제 이 생각이 맞아질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매번 똑같이 드는 생각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전히 배우들, 감독님들과 첫 만남, 첫 리딩, 첫 촬영, 항상 그 처음이 가장 힘든 것 같다. 그 시기를 지나면 너무너무 편해지지만 처음은 아직 15년 차인 저에게는 너무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달라진 점은 “두려움이 커서 저를 (두려움이) 막을 때가 되게 많았다. 내가 모르는 게 너무 창피해서 아는 척하고 모르는 데도 이해한 척했는데 지금은 감독님한테 물어보고 상대배우한테도 물어보고 ‘방금 나 괜찮았어?’ 물어보기도 하고 모르는 게 두렵지는 않다. 지금도 계속 아직 노력중이긴 한데 이 전보다 올해 조금 더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고민에 대한 질문에는 “고민 많다. 작품을 시작할 때나 끝날 때쯤이나 계속해서 새로운 고민들이 계속 생기는 것 같다.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든 제가 연기하는 거니까 제 모습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요즘에는 그 모습을 어떻게 하면 다르게 보일 수 있을지, 기존의 나를 버리기가 가장 큰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윤이랑 역을 맡아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유튜브 캡처,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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