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소속사 형들, 노래보단 안 웃길 때 긁혀…웃음욕심 최고는 정재형”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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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정승환이 소속사인 안테나 소속 가수들의 웃음 욕심을 폭로하며 웃음을 안겼다.
11일 온라인 채널 ‘술빚는 윤주모’에선 정승환과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윤주모와 토크를 펼쳤다.
정승환의 농담에 현장에 웃음이 번지자 윤주모는 “될성 부른 나무였다. 2017년도에 안테나 콘서트에서 정승환을 봤는데 그때도 입담이 장난이 아니더라”고 말했고 정은지 역시 “승환이는 뭔가 되게 슴슴한데 중독성이 있다. 말하는 것도 계속 보게 된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정승환은 “쭈꾸미가 아니라 제 추구미”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어 자신의 농담에 또다시 웃음이 터지자 정승환은 “제가 안테나에서 보고 배운 게 그것밖에 없다”라고 능청을 떨었고 윤주모는 “(소속사)형님드이 또 엄청나지 않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승환은 “혹독하게 수련을 받았다. 음악을 못 하거나 노래를 못 한다고 얘기하는 거에는 다들 괜찮은데 ‘안 웃겨’라고 하면 긁히는 사람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형님들 중에 누가 가장 웃음 욕심이 많나?”라며 규현,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등 소속사 가수들을 소환하자 정승환은 고민을 하는 표정을 짓다가 “아무래도 정재형 형인지 않을까 싶다”라며 정재형의 웃음 욕심을 언급했다.
또한 정승환은 누나가 둘이 있다며 찐 남매 에피소드를 소환했다. 그는 “첫째 누나와 9살 차이, 둘째 누나와는 3살 차이가 난다. 첫째 누나는 워낙 나이 차이도 많이 나서 어릴 적부터 저를 아기처럼 대했다”라며 큰누나의 아이스크림을 훔쳐 먹고 모른 척 했다가 큰누나의 거친 말투에 빠른 사과를 했던 에피소드를 소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술빚는 윤주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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