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신체 나이=50대’ 진단→건강 이상설 속 놀라운 변화…”수족냉증 나아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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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신지가 신체 나이 50대 진단을 받은 이후 운동을 시작한 가운데, 몸의 변화를 전했다.
지난 9일 신지의 채널 ‘어떠신지?!’에는 ‘판교가 이렇게 재밌는 곳이었어? 먹고 구경하다 하루 순삭’이라는 제목으로 남편 문원과 판교 데이트에 나선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두 사람이 판교 일대를 돌며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신지는 강도 높은 PT를 받은 다음 날의 소감으로 “어제 PT가 너무 강력했다. 선생님이 욕심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난 선생님께 칭찬받는 사람”이라며 “내가 운동에 칭찬받는 걸 좋아할 줄 몰랐다”고 웃었다.
문원은 아내의 운동 열정에 관해 “신지가 운동하는 기합 소리 들어보면 대회 나가는 사람”이라며 직접 소리를 흉내 내 웃음을 안겼다. PD가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자 신지는 “‘선생님 살려주세요’를 몇 번 하는 줄 아냐. PT 선생님들 특징인 것 같다. 나는 못 하겠는데 자기네들이 (나보고)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앞서 한 한의원을 찾아 8체질 검사를 받은 신지는 42kg인 체중에 비해 근육량이 부족해 신체 나이가 50대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아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검사 이후 현재 몸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한 뒤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을 가꾸고 있다고.
그 결과 오랫동안 앓아온 수족냉증도 눈에 띄게 나아졌다며 “남편과 잠자리에 들었는데 (남편) 발이 너무 차가운 거다”라며 과거 자신이 겪던 냉증 증상을 반대로 문원에게서 느꼈다고 돌아봤다. “내가 남편 발을 만져주고 있다. 너무 차가워서”라며 역으로 그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1981년생인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5월 2일 혼인신고를 마친 뒤 7월에는 정식 결혼식까지 올렸다. 스트레스로 42kg까지 체중이 떨어졌다는 그는 건강 이상설을 딛고 현재 PT 등 체계적인 관리를 병행하며 신혼 일상을 전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어떠신지?!?’,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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