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한혜진이 어머니, 딸과 함께 모녀여행을 떠난 가운데 30대인 남편이 빠져서 쉽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11일 한혜진의 온라인 채널에선 ‘엄마랑 딸… 왜 나만 바쁘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한혜진이 어머니, 딸과 함께 일본 여행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남편 기성용은 경기 스케줄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다.
한혜진은 여행 가이드 역할을 하며 어머니, 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삿포로에서의 마지막 밤에 한혜진은 “저는 완전히 지쳤다”라고 털어놨고 한국에 있는 기성용은 영상통화를 하며 “내가 더 지쳤다”라고 말했다. 무더운 날씨에 경기를 뛰어서 지친 기성용의 하소연에 한혜진은 “저보다 더 지친 사람 여기 있다”라고 웃었다.
기성용은 “내가 축구하면서 이렇게 더운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라고 강조했고 한혜진은 “화이팅!”이라고 남편을 응원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만 보 넘게 걸었다”라고 쉽지 않았던 여행임을 언급했고 기성용은 “그리도 거긴 날씨가 시원하지 않나”라고 부러워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70대, 40대, 10대가 같이 한마음이 돼서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라고 말했고 기성용은 “10대가 제일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혜진은 “30대가 와서 거들어줬어야 하는데 30대가 빠져서”라며 남편의 빈자리가 큼을 언급했고 기성용은 앞으로 여행을 많이 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혜진은 남편이 없어 힘들었다면서도 “근데 너무 좋았다”라며 “2배로 힘든 만큼, 기쁨도 정말 컸던 여행이었다”라고 3대 모녀 여행을 돌아봤다.
하수나 기자/사진 = 한혜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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