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진수 기자] 과거 류준열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한소희가 결혼과 출산 계획을 털어놓았다.
지난 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인턴’에 출연하는 한소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해당 인터뷰에서 한소희는 결혼 계획과 이후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날 그는 ‘결혼은 언제 하고 싶냐’는 질문에 “마흔 전에 하고 싶다. 결혼에 대한 환상은 없지만 아기를 가지고 싶다”라고 대답하며 원하는 결혼 시기를 밝혔다. 또, 미래 배우자상은 “안정적인 사람. 2세를 위해 유전적으로 잘생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출산 이후 연기 활동에 대해서는 “계약 기간이 있겠지만,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내가 키울 생각이다. 연기는 당분간 안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2024년 한소희는, 혜리와 장기 연애 중으로 알려졌던 류준열의 결별 기사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그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논란 이후 2주 만에 소속사는 한소희와 류준열의 이별 소식을 뒤늦게 밝혔다.
한소희는 ‘인턴’과 관련해, 실제로 인턴을 하게 된다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냐는 질문에 ‘연예부 기자’라고 대답하면서 “타이핑이 빠르다. 연예인 취재하는 게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해당 직업을 고른 이유를 설명했다. 또 배우 전지현을 인터뷰해 보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여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후 금발 탈색 머리에 대중의 호불호가 갈린 점에 있어서는 공개가 예정된 넷플릭스 ‘나 혼자만 레벨업’ 촬영 때문임을 밝히며 “나도 아직 내 머리색이 어색하다. 팬들과 대중도 그런 것 같다. 근데 보다 보면 적응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또, “사실 탈색 머리를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작품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고 감상을 표했다.
오는 16일 한소희와 최민식 주연의 영화 ‘인턴’이 극장가를 찾는다. ‘인턴’은 2015년 개봉한 동명의 미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극과 극의 성격인 젊은 CEO 선우(한소희)와 회사에 막내로 입사한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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