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나이와 연애관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차쥐뿔 문 닫으러 온 국가권력급 BOSS’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지는 한소희의 데뷔작을 언급하며 “내년이면 10년 차”라고 말했다. 한소희는 “나 벌써 10년 차구나. 어떡하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어쩐지 요즘 몸이 아프더라.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1년마다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소희가 자신의 나이를 “서른넷”이라고 밝히자, 이영지는 “언니가 91년생이지 않냐”고 물었다. 한소희는 당황한 표정으로 “무슨 소리냐. 내 데뷔 연도는 알면서 왜 내 나이는 모르냐. 93년생이다”라고 정정했다.
앞서 한소희는 실제 나이가 1994년생이 아닌 1993년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2024년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초등학교를 재학할 당시, 어머니의 사기 혐의로 정상적인 등교가 불가능했고 1년이 지나서야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어머니가 구속 수감된 뒤 한소희가 원주로 돌아와 4학년으로 재입학하면서 실제 출생연도보다 한 살 어린 1994년생으로 알려지게 됐다.



연애에 관한 한소희의 생각도 공개됐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그는 “내적으로는 요즘 안정형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저도 요즘 안정형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 결국 내가 안정형이면 안정형인 사람이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나를 아끼면 이 사람이 나를 떠나가도 나라는 주체가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이 나한테 들어왔다 나간 거지, 나를 버리고 간 게 아니다”라며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소희는 연애가 자신의 삶에서 지나치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경계했다. 그는 “그 사람이 내 인생에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순간 망가진다고 생각한다”며 “밸런스를 잘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2024년에는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했으나,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약 2주 만에 결별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유튜브 채널 ‘차쥐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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