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방송인 박나래에게 회사 자금 유용 의혹을 폭로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매니저 2명이 다음 달 법정에 선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오는 9월 15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 신모 씨 등 2명에 대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수사는 박나래 측의 고소를 계기로 시작됐다.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전 매니저들이 허위 사실을 주장하며, 이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거액을 요구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신 씨의 회사 자금 사용과 관련해서도 별도의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후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신 씨를 구속 상태로,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6일 신 씨를 구속 기소하고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연인에게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취지로 주장하면서, 이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2024년 회사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실제 금품을 받지는 못해 범행은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신 씨는 이와 별도로 박나래 회사 자금 약 4,4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신 씨에게 업무상 횡령과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를 함께 적용했다.
양측의 법적 갈등은 이 사건에만 그치지 않았다. 전 매니저들 역시 박나래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으며,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취지의 고발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당시 관련 논란이 불거지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전 매니저들의 공동공갈 혐의 등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달 열리면서, 법정에서 어떤 공방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권오중, 子 30살 생일 축하.. 희귀병·학교폭력 시련에도 당당히 자립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18184621/CP-2022-0227-39095476-thumb-240x160.jpg)
![허경환, 신인 때 신동엽에 유행어 금지당했다 “방송 하루만 폐기”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18182940/CP-2022-0227-39094946-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