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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노트를 항상 노트를 챙겨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임영웅의 가방 속 찐 애정템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임영웅은 자신의 가방 속에 담긴 물건들을 소개했다. 그가 애정하는 첫 번째 아이템은 노트였다. 그는 “최근에 제가 곡 작업을 하면서 가사를 항상 직접 쓰는데 저는 손으로 메모하면서 가사 쓰는 걸 좋아한다. 딱히 보여드릴 건 없지만 노트를 가지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그는 직접 작사한 가사 중 뿌듯한 구절에 대해 “웬만하면 가사는 완성하고 나면 뿌듯하다”며 “최근에 ‘또또’라는 곡을 쓰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팬분들이 지난 공연들에서 들어주셨던 피켓들이 있다. 그 피켓들을 모아서 제가 쓴 가사가 있는데 그 가사 쓸 때 쓰는 순간순간마다 계속 뭔가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다 완성이 됐지만 아직 제목이 안 정해져서 제목을 알려드릴 수 없다”고 말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임영웅은 가방에서 책 한 권을 꺼냈다. 그는 “최근에 우리 축구팀 동생이 본인 인생 책이라고 하면서 소개해 줬다”며 “차량에서 이동할 때나, 아침에 카페에 나가서 가사 쓰기 전에 책을 먼저 읽으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안정시키고 가사를 쓰는 편이라 조금씩 읽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립밤, 블루투스 이어폰, 향수, 선글라스, 반려견 간식 등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이 중에 없으면 불안해지는 아이템으로 노트를 선택하며 “생각나면 손으로 써가면서 해야 하는 스타일이다 보니까, 휴대폰 메모장으로 하는 거는 제 스타일이랑 안 맞더라. 쓰면서 해야 좀 더 잘 되는 것 같다. 노트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오는 9월 4일부터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6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한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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