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송시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출연자 김지민이 미국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1일 김지민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미국에서 시차 적응의 고통을 토로하면서도 직접 차린 정성스러운 집밥과 야식 메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요청 식단”이라는 글과 함께 삼겹살, 두부 김치찌개, 양파 절임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먹음직스러운 한 상 차림을 직접 만들어 공유했다. 이는 평소 남다른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해외 체류로 인한 고충이 드러났다. 그는 “강제 집순이. 완벽한 시차 부적응자. 흑흑흑. 눈 뜨니 저녁인데 한국 시간 9시임. 하루가 아까워 죽겠음. 낮에 하고 싶은 거 잔뜩 생각만 해 놓고 눈 뜨면 광광. 잠이 쏟아지는 낮을 어떻게 견딜 수 있는 것인가”라며 안타까운 시차 적응 실패기를 유쾌하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야식 먹어”라는 글과 함께 젓가락 두 개와 야식 메뉴에서 그가 남자 친구를 위해 차린 상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앞서 김지민은 미국에 거주 중인 남자 친구와의 알콩달콩한 교제 근황을 여러 차례 공개해 온 바 있어 이번 근황 공개가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 6월 비공개 계정에 올린 게시물과 대화 내용이 담긴 캡처가 무단으로 유출되면서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유출 내용에는 계엄령 옹호 및 민주당 비판 등 정치 성향 관련 발언이 포함되었다. 어머니와의 대화 캡처본 등에서는 “김치”와 같은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이 노출되었다.
특히 김지민은 ‘솔로지옥’ 출연자 박희선과 관련된 미확인 스폰서 루머 등을 게시·공유한 정황도 드러났다.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게시하며 유출된 자료 중 일부는 본인이 작성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다만 “모든 내용을 직접 작성한 것은 아니며, 재유포 과정에서 맥락이 누락되거나 왜곡된 부분이 있다”라고 해명했다.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피해를 본 박희선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형사 고소를 진행해 피의자가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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