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수유 출산보다 아픈데”…서지승, 출산 5개월 만→♥이시언과 갈등 고백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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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서지승이 출산보다 모유 수유가 더 힘들었다며 출산 후 겪은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일 채널 ‘한혜진’에는 ‘이시언-서지승 부부! 임신, 출산 비하인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육아에 한창인 이시언-서지승 부부의 집을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서지승은 출산 이후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모유 수유를 꼽았다. 그는 “모유 수유를 하면 진짜 아프다”며 “저는 애 낳는 것보다 그게 더 아팠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서지승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 예민해졌다. 남편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며 출산 직후 부부 모두 날카로워졌던 시기를 떠올렸다.
조리원에서 머물던 시절의 일화도 이어졌다. 서지승은 당시 이시언이 “아프니까 이제 그만해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내를 위한 말이었지만 서지승은 오히려 화가 났다고. 그는 “‘그걸 하지 말라는 게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싶었다”라며 “나는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데, 오빠는 그런 생각을 못 하는 것 같았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서지승은 “‘지승아, 너 잘하고 있어’라는 말을 원했다”며 이시언에게 응원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조리원에서 퇴소한 후 너무 아파서 ‘오빠 너무 아파’라고 했더니 오빠가 ‘지승아 할 수 있다’라고 응원해 줬다. 그런데 갑자기 또 화가 나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승은 당시의 감정 기복이 호르몬 때문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이래도 저래도 호르몬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막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한혜진이 “이시언은 사실 잘못한 게 없는 것”이라고 하자, 서지승도 이에 동의하며 “요즘은 좀 괜찮아졌다”고 덧붙였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2018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2021년 12월 결혼했다. 지난 5월에는 아들 솔민 군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다. 당시 이시언은 채널 ‘시언’s쿨’을 통해 “처음 봤을 때 진짜 감격했다. 애가 내 아들이라고? 내가 진짜 아빠라고?”라며 “이제 아기를 위해 뭐든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이시언, 채널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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