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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래퍼 빈지노가 훌쩍 자란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지난 8일 자신의 계정에 “마틴 파 보고 매튜가 찍어준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열린 사진작가 마틴 파의 전시를 찾은 빈지노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빈지노는 아들 루빈 군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아내인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도 곁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훌쩍 자란 루빈 군의 근황이었다. 얼굴은 스티커로 가려졌지만 엄마를 닮은 듯한 금발 머리와 통통한 팔다리, 아빠 품을 가득 채울 만큼 부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 가족이 함께한 자연스러운 일상 역시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약 7년간 사랑을 이어온 끝에 2022년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이후 2024년 첫아들 루빈 군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고, 두 사람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빈지노는 지난 2009년부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2012년 첫 솔로 EP ’24:26’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했다. 이후 ‘Aqua Man’, ‘Boogie On & On’, ‘Dali, Van, Picasso’ 등 개성 강한 곡들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혔으며, 2016년에는 첫 정규앨범 ’12’를 발표했다.
특히 지난 2023년 7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 ‘NOWITZKI’를 통해 음악적인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빈지노는 해당 앨범으로 2024년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과 ‘최우수 랩&힙합 음반’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강지호 기자 / 사진= 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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