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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자기관리의 신’으로 잘 알려진 JYP 박진영이 치팅데이를 맞아 속세의 맛을 만끽했다.
6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절제 끝판왕 박진영이 일본 편의점 먹방하고 술방하는 귀한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추성훈과 박진영의 일본 미야코지마의 여행기가 담겼다. 손풍기를 마이크처럼 쥔 모습으로 구독자들을 웃게 한 박진영은 “아직까지 유튜브에 적응하는 게 어색한 31년차 신인가수의 마음으로 컴백하는 박진영”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박진영이 미야코지마를 찾은 건 가족여행을 위함. 그는 “한국에 있으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없다. 그렇기에 무조건 떠나야 한다”며 남다른 가족애를 전했다.
추성훈과의 만남을 앞두고 박진영은 “내가 한 달 동안 저녁을 안 먹었다. 이번 신곡을 워터밤에서 공개한다. 올해는 망사를 입을 예정이라 작년보다 더 과감하게 체중조절을 했다. 오늘은 치팅데이라 한 달 전부터 오늘을 생각하며 참았다”며 의욕을 보였다. 절제와 자기관리로 잘 알려진 그는 “오늘 추성훈과 함께하는 저녁식사가 내 일”이라고 강하게 덧붙였다.


이날 추성훈과 만난 박진영은 편의점을 찾아 우유푸딩, 카페오레 아이스크림, 모치무니 슈 등을 대량 구입했다. 쉼 없이 밀려드는 속세의 맛에 박진영은 “내가 카페오레랑 카푸치노를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매일 블랙커피만 마신다. 이게 얼마만인가 싶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미친 맛이다. 그 중에서도 모치무니 슈는 최고다. ‘K-팝스타’였으면 캐스팅했다. JYP로 사인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진영과 추성훈은 미야코지마의 유명 맛집도 방문했다. 박진영은 “내가 마지막으로 저녁을 먹은 날 god 김태우와 비가 함께 있었다. 그들은 술을 마시는데 난 끝까지 마시지 못했다. 오늘은 일이니까 마실 것”이라며 흥분감을 전했다. 시원하게 맥주를 비운 박진영은 오키나와 명물 소주까지 마시며 행복을 만끽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추성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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