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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리쌍 출신 래퍼 개리가 태국 방콕에서 아들 하오 군과 쌓은 추억을 공개했다. 아빠 얼굴을 그대로 빼닮은 외모에 부쩍 자란 모습까지, 하오 군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개리는 28일 개인 계정에 “아이 러브 방콕(I Love Bangkok)”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방콕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만끽하고 있었다. 현지 거리를 배경으로 자세를 잡는가 하면 전통 소품을 손에 들고 기념 촬영에 나서는 등 장면마다 즐거움이 묻어난다.
알록달록한 셔츠를 나란히 맞춰 입은 듯한 부자의 차림새도 눈길을 끈다. 어깨를 붙이고 장난기 넘치는 자세를 취하거나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 곳곳에서 다정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무엇보다 개리를 쏙 빼닮은 하오 군의 ‘붕어빵’ 얼굴과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은 단연 화제가 됐다.
개리가 아들과 보낸 시간을 공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에도 그는 “몇 살 때까지 아빠 손 잡아줄까”라는 글귀와 함께 하오 군과의 일상 사진을 올려 잔잔한 울림을 준 바 있다. 이렇듯 꾸준히 아들과의 하루하루를 나누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개리는 2017년 열 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고, 같은 해 10월 하오 군이 태어났다. 그는 리쌍 활동 당시 ‘내가 웃는게 아니야’, ‘TV를 껐네’ 등 히트곡을 남겼으며, SBS 예능 ‘런닝맨’의 원년 멤버로도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김도현 기자 / 사진=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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