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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가 2세의 얼굴이 남편 김해준의 판박이라며 얼굴 골격은 자신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16일 김승혜 유튜브 채널에선 ‘드디어 공포의 임당검사…ㅣ임신성당뇨, 후기정밀초음파, 아기예상모습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2세인 딸의 비주얼에 대해 상상하며 설레어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병원에서 후기 입체 초음파를 앞둔 김승혜는 “아기 사진을 직접 보여준다고 한다. 그동안 내가 AI로 돌렸지 않나. 이번에는 진짜로 병원에서 만들어준 아기 모습이 거의 비슷할 수도 있다. 제가 AI로 돌린 바로는 거의 오빠(김해준) 판박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김해준은 “둥이야. 미안하다”라고 웃으면서도 “근데 아내 모습이 좀 있다. 내가 봤을 때는 약간 코나 눈이 닮았다”라고 말했다. 김승혜는 “코도 그렇고 입술 얇은 것도 오빠 판박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해준은 (AI로 돌린 사진 속)2세 코의 느낌이 아내 김승혜를 닮았다고 디테일하게 짚었다. 그러면서 신생아들이 태어난 후 계속 엄마를 닮았다가, 아빠를 닮았다가 계속 바뀐다고 하자 김승혜는 “근데 나는 나를 다 안 닮아도 되는데 얼굴 골격은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여자애니까”라고 강조하며 웃었다. 이에 김해준 역시 “그건 나도 바라는 바다. 특히 주변에서 강인한 턱이라고 턱은 좀 피했으면 좋겠다고 얘기 하더라”고 주변 반응을 덧붙이며 대신 자신의 얼굴에 있는 고소영 점은 닮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김해준은 “AI로 만든 사진도 나는 귀엽더라”며 “계속 보게 된다. 신기하더라. 그게 아직 AI사진인데도 일하다가 슥 살짝 보게 되더라. ‘어떻게 생겼었지?’하면서 한 번 더 보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승혜는 “내가 볼 때 딸바보 예약이다”라며 벌써부터 딸 사랑을 드러내는 김해준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영상에선 후기 정밀 초음파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김승혜는 “얼굴 보는 순간 오빠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해준은 “너무 귀여워”라며 딸 초음파 사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정말 입체 초음파로 만든 아기 예상 모습 역시 공개된 가운데 김승혜는 “제가 보기엔 오빠를 더 닮은 것 같다. 살집이 있으니까 더 귀여운 느낌”이라고 엄마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코미디언 김승혜, 김해준은 지난 2024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1년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부부는 2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김승혜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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