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서인영 ‘욕설파문’ 회상 “상황 알고도 입 못 열어.. 재기 성공해 기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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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황광희가 직속 선배 서인영의 과거 욕설 논란과 관련해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15일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인영 돈으로 코랑 양악까지 했다는 광희의 충격고백”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타제국 사옥을 서인영은 “내가 10년간 몸담았던 곳이다. 독사 같은 사장님이 있었던 그 곳”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첫 전성기를 누렸던 그는 “처음엔 지하실에서 연습을 했는데 박정아가 돈을 벌어서 이사를 왔다. 거기에 내가 기둥 값을 보탠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쥬얼리의 직속 후배인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함께한 가운데 그는 “난 항상 누나의 예능감을 인정했다. 이 건물을 매입했을 때 누나가 이미 털기춤으로 잘 될 때였다. 건물 기둥이 9개인데 이 중 누나와 정아 누나가 4.5개를 세웠고 우리가 그 돈으로 활동했다. 나는 그 돈으로 성형도 했다”며 웃었다.
이어 “누나는 성격이 좋은 게 보통 후배 아이돌들이 들어오면 시기를 하기 마련인데 그런 게 없었다”며 서인영의 쿨 한 면모를 소개했다. 이에 서인영은 “왜 그런지 아나. 클럽가기 바빠서 그랬다”라고 일축,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워터밤’ 출격을 앞두고 체중 조절 스트레스를 토로하는 서인영에 황광희는 “누나는 지금도 말랐다”고 다정하게 말했다. 그럼에도 서인영이 “더 빼야 한다. 원래 46kg까지 감량했는데 다시 4kg가 쪘다”며 “나도 턱수술을 하고 싶다. 나이가 드니까 볼살이 찐다”며 고민을 전하자 황광희는 “이제 성형을 덜 하면 안 된다. 성형 말고 늘어진 불독살을 실로 당겨 버리라”고 조언해 폭소를 안겼다.
황광희는 서인영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감춰온 속내도 고백했다. 그는 “누나가 없으니까 하는 말인데 누나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과거 욕설 파문이 터졌을 때 모든 상황들을 전해 들었음에도 입을 열 수 없었다”며 “언제나 누나의 재기를 바랐기에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을 때 박수를 쳤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렇게 누나를 지켜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기쁘다. 그래서 개런티를 묻지도 않고 온 것”이라고 덧붙이며 서인영을 향한 무한 애정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서인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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