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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차미경이 ‘공블리’ 공효진의 시어머니로 변신한다.
오는 7월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합류 소식을 전한 차미경은 극 중 공효진이 맡은 보나의 시어머니 ‘옥선자’ 역을 맡았다. 전설의 저격수 보나를 야단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옥선자는 깐깐하고 퉁명스러운 성격으로 잔소리를 쏟아내지만, 한편으로는 보나를 진심으로 가족으로 받아들여 깊은 속정을 드러내는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차미경은 1984년 연극을 통해 처음 데뷔하였으며, 이후 2007년 영화 ‘밀양’에 출연해 영화배우 데뷔 소식을 알렸다. 그는 2020년까지는 본명인 김미경으로 활동했으나 2021년부터는 예명인 차미경을 사용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간 그는 SBS ‘키스는 괜히 해서!’를 비롯해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tvN ‘미지의 서울’,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 왔다. 그는 이번 ‘유부녀 킬러’에서도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을 살리며, 공효진과의 찰진 고부 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MBC 새 금토 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디퍼런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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