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유동근’ 빼닮은 ‘슈퍼밴드’ 출신 훈남 子 공개…비주얼 ‘눈길’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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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전인화가 아들과 함께하는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인화는 12일 개인 계정에 “내 사랑 두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인화 아들 유지상이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흰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유지상은 반려견과 산책을 즐겼다. 전인화는 아들과 강아지를 향해 ‘두 아들’이라는 재치 있는 표현을 더해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특히 유지상은 부모인 유동근과 전인화의 외모를 쏙 빼닮아 훈훈한 아우라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지상은 2019년 JTBC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보컬 참가자 ‘지상’으로 출연했다. 그는 유명 배우인 부모님 후광에서 벗어나 자신의 힘으로 독립하기 위해서 부모의 존재를 숨긴 채 무대에 올랐다. 이후 그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이어오다가 2024년 2월 계약을 마무리했다.
전인화는 방송을 통해 자녀들을 향해 미안함을 종종 표현해 왔다. 그는 아들이 ‘슈퍼밴드’에 출전했던 사실에 대해 “나가는 걸 전혀 몰랐었다”며 “연예인 자녀들은 잘하면 부모 덕이라는 소리를 듣고 못하면 부모와 비교 당하는 슬픈 현실이 있다. 다행히 아들이 서른 넘어가면서 마음이 많이 단단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나는 음치다. 아이 아빠가 목소리가 좋고 베이스가 깊은데 그걸 닮은 거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전인화는 198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 ‘조선왕조 오백년 – 인현왕후’, ‘여인천하’, ‘제빵왕 김탁구’, ‘내 딸, 금사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소화했다. 배우자 유동근은 1980년 T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드라마 ‘꽃반지’, ‘파천무’, ‘용의 눈물’, ‘명성황후’ ‘에덴의 동쪽’ 등에 출연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한 두 사람은 198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전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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