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지디 부러웠나…YG 공고에 직접 등판→채용 꿈 좌절→”여기서 뭐 하세요” 누리꾼 폭소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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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빅뱅 멤버 태양이 YG엔터테인먼트의 채용 공고 게시물에 직접 등장해 유쾌한 해프닝을 연출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6일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취업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enterjobedu’ 공식 계정에는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홍보 담당자 채용 공고가 게시되었다. 해당 계정 운영자는 구직자들을 위해 담당 업무, 자격 요건, 우대 사항 등 상세 내용을 소개한 뒤, “댓글에 ‘공고’라고 남기면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채용 공고 상세 링크를 전달해 드리겠다”라는 안내 문구를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빅뱅의 태양이 해당 게시물에 직접 찾아와 댓글로 “공고”라고 남겨 큰 화제를 모았다. 전 소속사이자 친정인 YG엔터테인먼트의 채용 게시물에 직접 등판해 구직 의사를 밝히는 듯한 엉뚱하고 위트 있는 모습은 팬들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채널 운영자 역시 태양에게 예외 없는 칼같은 태도로 답글을 남겨 재미를 더했다. 운영자는 “죄송합니다. 팔로우하셔야 보내드릴 수 있어서”라며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은 태양에게 링크를 보내줄 수 없다며 단칼에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같은 유쾌한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요즘엔 N잡이 대세라더니 태양도 취업 준비하나”, “여기서 진짜 뭐 하시는 거냐”, “내 눈을 의심했다”, “월드 스타도 팔로우 안 하면 국물도 없다”, “상황이 너무 웃기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같은 그룹 멤버 지드래곤 역시 활발한 온라인 활동을 보여주는데, 그는 온라인상에서 좋아요를 많이 눌러 ‘좋아요 요정’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은 지난 22일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웬만하면 좋아요를 누른다”며 “제 알고리즘은 적어도 저나 빅뱅 관련된 거 올라오니까 대부분 감사의 의미가 크다”고 언급한 바 있다.

태양이 속한 그룹 빅뱅은 최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빅뱅은 향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 19개 주요 도시에서 총 33회에 걸친 대규모 글로벌 투어를 이어가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도현 기자 / 사진= 태양, TV리포트 DB, enterjob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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