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설경구가 장항준 감독의 천만 감독 등극에 절친 바이브의 축하 문자를 보냈던 일화를 밝히며 폭소를 자아냈다.
27일 넷플릭스 코리아의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에선 ‘손톱 깎고 아무 데나 버리지 마세요. 인생이 바뀝니다. | 들쥐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들쥐’에서 호흡을 맞추는 설경구와 류준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관객 1600만을 돌파하며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장항준이 언급되자 설경구는 “거장 됐지”라고 말했다. “장항준 감독이 캐스팅 거절당했을 때 술 많이 취해서 막 욕을 많이 했었다는데?”라는 질문에 설경구는 “서로 (욕을)한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장항준 감독이)워낙 캐스팅 거절을 많이 당해서 ‘나중에 두고 보자 설경구’라고 얘기를 했었다는데?”라고 재차 묻자 설경구는 “그건 순화된 거고 ‘매장시키겠다’고 했다”라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설경구는 “(장항준 감독이)이번에 천만을 해서 문자를 하나 날려줬다. ‘너도 놀랐지?’라고 그랬더니 ‘어…’라고 답 문자가 왔더라”고 장항준의 솔직 반응을 소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 장항준 감독과 작품을 같이 해본 적은 없다는 설경구는 “근데 내가 ‘장 감독, 네 영화가 계속 좋아진다’ 그런 얘기는 했다”라고 돌아봤다. “(장항준이)되게 기분 좋았겠다”라는 유병재의 말에 설경구는 “걔는 좋아하진 않고 ‘그치? 맞지?’라고 하더라”며 장항준 성대모사를 하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설경구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 그리고 형사 ‘순용’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로 8월 28일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사진 =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영상 캡처




![설경구 “절친 장항준 천만 감독 반열에 ‘너도 놀랐지?’ 문자 보내”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27185130/CP-2022-0227-39304133-thumb-240x1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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