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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숙이 지난 30년간 2번의 해고를 겪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8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엔 “제주도 집 마당 꾸미기 현실편! 공사 지옥은 대체 언제 끝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김숙은 제주도 ‘쑥 하우스’ 셀프 공사에 나선 모습이다. 모닝 러닝 후 팥죽으로 배를 채운 김숙은 쑥 하우스로 복귀해 마당 꾸미기에 나섰다.
마당을 채울 택배 더미를 보며 한숨을 쉬던 김숙은 지원군의 등장에 반색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로 김숙과 함께했던 백성운 작가가 그 주인공.
김숙은 “내가 토하다 해고된 그 프로그램이다. 내가 30년간 방송을 하면서 딱 두 번 해고됐는데 그게 ‘비밀독서단’과 ‘토밥’이다. ‘토밥’은 생각보다 입이 짧았고, ‘비밀 독서단’은 책을 못 읽어서 해고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숙과 백 작가는 반나절 동안 마당 차양을 설치하고 기진맥진 고통을 호소했다. 백 작가가 서둘러 돌아간 뒤에도 김숙은 “오늘은 캠핑을 할 거다. 나의 로망을 실현하려 한다. 내 목표는 하나다. 텐트에 누워서 영화를 보는 것”이라며 텐트와 빔 프로젝터 설치에 나섰다.
그런데 인터넷 연결 중 강풍이 불어왔고, 텐트와 박스가 날아가면서 김숙은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이 같은 상황에도 모든 세팅을 마친 김숙은 윤유선, 라미란과 함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시청하며 여름밤의 행복을 만끽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김숙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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