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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어머니 송순단 씨로부터 ‘복부비만’을 물려받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송가인은 키 153cm에 몸무게 44kg으로 가녀린 체격의 소유자다.
8일 송가인의 유튜브 채널엔 “오빠랑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왜 이러죠? 달라도 너무 다른 친남매 바이브 좀 보시겠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친오빠이자 아쟁 연주가인 조성재와 함께한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오늘은 진짜 ‘나’를 알아보기 위해 오빠와 함께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뿌리 찾기’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한국인 96%가 나왔다”며 기뻐하던 송가인은 ‘한국인 89%, 일본인 7%’라는 조성재의 결과에 “일본인이 왜 나오나”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조성재는 “요즘 일본 간장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비만, 체중 관리 검사에서 송가인은 “복부비만으로 엉덩이와 허리, 뱃살을 주의하라는 경고를 받았다. 이에 송가인이 “뱃살이 잘 생기는 편이니 주의하라고 한다. 이게 다 엄마를 닮아서 그렇다”고 푸념하자 조성재는 “그렇다. 엄마랑 나, 송가인이 다 똑같은 유형”이라며 공감을 표했다.
송가인은 혈당 관리를 요한다는 대목에 대해서도 “엄마가 당뇨라 그렇다”고 한탄하면서도 “그래도 비만은 안심이라고 한다. 앞으로 무작정 다이어트를 하지 말고 이런 것들을 보면서 설계를 하는 게 필요할 듯하다”라고 긍정적으로 덧붙였다.
이날 피부, 모발 평가에서 58점을 받은 송가인은 50점을 퍼부은 조성재에 “오빠는 안 씻어서 그렇다”며 디스도 퍼부었다. 그는 또 “내가 지금 피부 장벽이 무너졌다고 하더라. 그래서 열이 나면 피부가 뒤집어진다”며 최근 피부 상태도 전했다.
아울러 “이 결과를 보고 영양제도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 자기관리를 할 때 스스로를 알고 하면 좋을 것 같다”며 변화를 다짐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송가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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