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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넷째 출산을 앞두고 걱정을 전했다.
6일 김동현의 유튜브 채널엔 “넷째 출산이 걱정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김동현은 아내 송하율 씨와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다. 지난 2018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둔 이들은 현재 넷째 아들을 임신 중이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뱃속 아이와 마주한 송하율 씨는 “오빠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을 받아든 김동현은 “둘째까지만 해도 육아 노트랑 육아 어플에 다 기록을 하고 초음파 사진도 붙여놓고 했는데 그게 반복되다 보니 확실히 안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는 송하율 씨도 공감하는 것으로 “첫째는 진짜 소중하게 준비했는데 지금은 아기 침대도 준비 안 했다. 셋째 때부터 딱 필요한 것만 하게 되더라”고 했다.
이날 산전 검사를 진행한 담당의는 “아기는 낳으면 낳을수록 위험도가 높아진다. 셋째 때 이미 자궁벽이 얇아졌다. 걱정되는 건 자궁파열”이라며 “내가 봤을 때 주수가 길어지면 진통이 생길 확률이 높고 그럼 수술을 해야 한다. 안전을 위해 만삭 직후 수술을 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통이 없는데 아기를 빨리 빼낼 수 없으니 주수가 차면 기다리지 말고 빨리 수술 날짜를 잡아서 아기를 낳는 게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담당의는 또 “배를 자꾸 열면 유착이 온다. 우리가 제일 걱정하는 건 태반 유착으로 인한 산후 출혈이다. 논문에 따르면 네 번 수술할 경우 위험도가 가파르게 상승한다고 한다”면서 “네 번째 수술이니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피가 많이 나면 수혈을 해야 할 수도 최악의 경우 자궁을 뗄 수도 있다.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는다고 해도 수술 규모가 커진다”고 짚었다.
이에 김동현은 “넷째 출산에 대한 무서운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빨리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다. 무사히 출산하고 한 두 달 정도가 얼른 지났으면 좋겠다”며 걱정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김동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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