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박정수 기자] 코미디언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새벽까지 이어지는 쌍둥이 육아에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31일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정신 나갈 것 같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임라라와 자던 단이가 먼저 잠에서 깨 울기 시작했고, 이내 강이도 깨 집안은 울음바다가 됐다. 손민수는 아이를 재우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마음처럼 아이는 다시 잠들지 않았다. 임라라 역시 재우지 못한 상황, 그는 “너무 졸리다. 내려놓으면 다시 깬다”며 피곤함을 드러냈다.
임라라는 “너무 졸리고 피곤하다”며 “지금도 (깬 지) 여섯 번째인데”라고 한숨 쉬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민수 역시 재우기에 실패해 결국 새벽 수유를 시작했다. 그는 “새벽에 수유할 때는 꿈수(꿈나라 수유)라고 아기랑 눈 마주치지 말고 얘기하지 말고 그냥 이렇게 먹여야 된다. 그래야 애기가 다시 잠들 확률이 높다”며 능숙한 육아 실력을 자랑했다. 그럼에도 끝내 강이는 잠들지 않았고, 손민수는 새벽 4시부터 이어져 5시까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야 했다.

다음 날에도 새벽 육아는 계속됐다. 임라라는 “이게 패턴화된 것 같다. 다시 재우려고 안에서 어둡게 안고 있어도 안 자더라. 이걸 종달기상이라고 한다더라”며 “낮 수유량도 충분하고 낮잠도 그렇게 많이 안 잤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너무 알고 싶다”고 너스레 떨었다.
두 사람은 매일 새벽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임라라는 “행복하다. 피곤한 것 뿐이다. 행복과 피곤은 다른 거지 않나”라며 “여행갔을 떄 피곤하지만 행복하지 않나. 한 번도 아이 키우면서 짜증 나 본 적은 없는 거 같다.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아이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임라라는 손민수와 지난 2023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남매를 임신해 지난해 10월 출산했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채널 ‘엔조이커플’




![故 박정운, 간경화·당뇨로 길고 긴 투병→반복된 수술 끝에 영면…오늘로 4주기 [RE:멤버]](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7064007/CP-2022-0227-39785863-thumb-240x160.jpg)
![“먼 옛날에 야구 잘했나”.. ‘두산팬’ 케이윌, LG팬 김정모에 긁혔다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6222918/CP-2022-0227-3978289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