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민세윤 기자] 크리에이터 공혁준, 산범 부부가 첫째 딸 루미를 품에 안은 지 4년 만에 기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산범의 개인 온라인 채널에는 ‘루미의 동생이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산범과 공혁준은 첫째 루미에 이어 가정이 한층 더 풍성해질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둘째 임신 후 찍은 선명한 초음파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채널 ‘이게진짜최종’에 출연해 20대 초반이라는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공통점을 바탕으로, 그동안 감춰왔던 현실적인 육아와 결혼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산범은 “혼전임신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말이 있냐”는 질문에 결혼 초기 남편 공혁준에게 쏟아졌던 수많은 악플을 언급했다. 그는 “여자 팬분들이 보기에 내가 너무 아까웠나 보더라. 그러다 보니 남편이 욕을 정말 많이 먹었는데, 내심 미안한 마음이 컸다”면서도 “그래도 요즘에는 다행히 응원해 주는 선플도 많아졌다”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러나 꿀 떨어지는 신혼일 것 같은 이들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이혼까지 생각한 적이 있냐”는 날카로운 질문에 산범은 망설임 없이 “많았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산범은 “아이가 신생아였을 때 이혼 생각을 가장 많이 했다”며 “아기가 손이 많이 가는 신생아인데도 남편이 홀덤을 그렇게 많이 치러 다녔다. 그때는 정말 욕이 절로 나왔다”고 서운했던 현실 육아 고충을 거침없이 폭로했다.
이처럼 서툰 초보 부모로서 이혼을 고민할 만큼 치열한 시간을 보냈던 두 사람이었기에, 서로에 대한 신뢰로 위기를 극복하고 들려온 끈끈한 둘째 임신 소식은 대중에게 더욱 큰 반가움과 뭉클함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웹예능 ‘머니게임’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22년 혼전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며, 같은 해 11월 첫째 딸 루미를 품에 안았다.
누리꾼들은 ‘초음파 사진 보니까 내가 다 뭉클하다, 둘째 임신 너무 축하한다’, ‘신생아 때 홀덤 치러 간 공혁준 썰은 다시 들어도 아찔하지만 둘째 생겼으니 이제 육아 마스터 되길’, ‘이혼 위기 다 극복하고 다둥이 부모 되는 모습이 진심으로 멋지다’, ‘루미 동생 태어나면 네 가족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공혁준, 산범, 채널 ‘산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