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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故 박동빈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많은 이들이 슬픔에 잠긴 가운데, 홀로 남겨진 그의 아내 배우 이상이에게 위로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박동빈은 29일 향년 56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고인은 오는 5월 초 개업을 목표로 두고 있던 자신의 식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별세 직전까지도 식당 오픈 준비 소식을 전했고 어릴 때부터 ‘박대감 음식점’을 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결국 아내와 세 살배기 딸을 남겨둔 채 먼저 멀리 떠나버린 고인. 하루아침에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 된 그의 아내 이상이에게도 위로의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남은 가족들 너무 힘들겠다”, “이쁜 딸도 얻었는데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다”, “아이가 어린데 어떡하냐”, “어린 딸과 사랑하는 아내를 두고 어찌 눈을 감았을까” 등 메시지로 그를 애도했다.
박동빈은 앞서 지난해 6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딸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아내 이상이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해 16개월 된 딸 지유가 선천성 복합 심장 기형을 앓고 있다”라며 “임신 7개월 차에 진단을 받았다. 단계적 수술을 하지 않으면 사망하게 되는 병이라 3회 차 수술까지 마친 상태”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같은 소속사 출신이었던 박동빈과 이상이는 지난 2020년 드라마 ‘전생의 웬수들’에서 만나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12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2년 웨딩 마치를 올렸다.
이태서 기자 /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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