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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오재원 선수에 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6일 김태균의 유튜브 채널에는 ‘2026 KBO리그 신인왕 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태균은 유선우 위원과 함께 2026년 신인들의 활약을 짚어봤다. 김태균은 “한화 이글스 팬들이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다. 중견수 리드 오프”라며 오재원 선수를 언급했다. 유선우 위원은 “한화에서 고졸 신인이 개막전 1번 타자로 나서는 건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오재원의 특징을 밝혔다. 어린 나이에도 흔들림 없는 멘털을 가지고 있다고.
고교 시절부터 청소년 대표팀 주장이었다는 오재원. 유 의원은 “경기 중 플레이나 표정을 보면 ‘신인 맞나?’ 싶다”라고 감탄했다.



김태균은 “제가 한화이글스 연습 경기를 중계하면서 하체를 이용하는 타격을 해야 하지 않냐고 말했는데, 요즘엔 하체를 잘 이용하더라. 개막전에 반짝하는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기대했다.
개막전에 3안타를 몰아치고, 4월 1일 경기까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오재원. 김태균은 “선구안이 뛰어나고, 컨택 능력이 좋다”라고 인정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태균은 “타격에선 지금 나무랄 게 없는 정도고, 수비에서도 신인 선수답지 않은 여유도 보였다. 근데 좀 불안한 모습도 있었다”라며 “신인이다 보니 분명 긴장감이 있었을 거다. 신인으로 겪을 수 있는 실책”이라고 대변했다.
김태균은 “데뷔 두 경기만에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고졸 신인으로 상상하기 힘든 활약을 해주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화 팬들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라고 표현하시던데, 제가 봐도 그 표현이 맞을 정도로 대단한 고졸 루키가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김태균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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