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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종국이 독일 아우토반을 질주하며 이재성 선수를 만났다.
11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는 김종국이 이재성 선수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일 뮌헨에 있던 김종국은 이재성 선수의 경기를 보기 위해 마인츠로 향했다. 김종국은 “아우토반 달려보는 거다. 속도 제한 없이 합법적으로 밟아보자”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계획에 없었는데, 비행기에서 이재성 선수를 만났다. 마침 물어보니 김민재 선수 게임 바로 전날이라고 하더라. 한국 선수 응원하러 가야 하지 않나 싶어서 프랑크푸르트에서 어제 왔는데, 오늘 또 차를 렌트했다”라며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독일 아우토반을 달리며 점점 속도를 내던 김종국은 “언제 이렇게 합법적으로 밟아보겠냐”라며 “다들 안정적으로 운전한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뒤차가 더 속도를 내자 “시속 190km에 쌍라이트 받긴 처음”이라고 신기해하기도. 시속 220km를 달린 김종국은 “쾌감이 있는데? 시속 120km로 달리는 것 같다”라며 “평균 속도가 그냥 시속 200km인데? 애들 장난이다. 끝까지 밟아본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후 마인츠 경기장에 도착한 김종국은 이재성 유니폼을 입고 대기했다. 김종국은 “너무 흥분해서 아우토반을 냅다 달리는 바람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경기장에 들어가지도 못한다. 감사하게도 이재성 선수가 저희한테 VIP 티켓을 해줘서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경기 후 이재성 선수는 김종국 자리로 와서 유니폼에 사인까지 해주었고, 김종국은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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