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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세븐틴 멤버들이 10주년 파티 도중 나영석 PD에 의해 민박집으로 끌려가는 상황이 발생한 가운데 멤버들의 다양한 각양각색 반응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식재료를 사수하기 위한 혼돈의 인물퀴즈가 폭소를 자아냈다.
2일 tvN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은 민박집 주인으로 돌아온 나영석 PD와 손님으로 찾아온 ‘세븐틴’의 유쾌한 민박집 라이프를 담았다.
이날 방송에선 10주년 파티를 하다가 민박집에 가게 됐다는 소식을 들은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븐틴 멤버들은 10주년 기념으로 ‘와글와글’ 촬영을 한다는 말에 멋지게 정장을 입고 나영석 PD와 만났다. 이어 퀴즈를 맞히는 시간을 가지는 가운데 ‘민박’이라는 정답을 맞히자 “민박을 맞혔으므로 민박집에 초대합니다”라고 납치 사실을 알렸다.
멤버들은 “약속부터 취소해야겠다”라는 반응부터 “예상을 전혀 못했다” “우리 어디 가는 거냐?” “한 번 당해봤지만 또 당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진짜 소름 돋았다” “확실히 갑작스러운 맛이 있다”라는 반응까지 다양했다. 오히려 반기는 멤버들도 있었는데 부승관은 “형, 너무 놀고 싶었어요!”라고 환하게 웃으며 나영석 PD의 깜짝 납치(?)를 반겼다.
이에 나영석 PD는 “민박집에도 체크인 시간이 있고 우리 민박집이 멀리 있어서 여러분 이제는 익숙 하실거다. 5분 후에 버스가 출발한다”라고 알렸다. 이에 멤버들은 5분 안에 기존의 약속을 취소하거나 옷과 가방을 챙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무대의상이라도 챙기려는 멤버를 비롯해 나영석의 사무실에서 나영석의 옷을 챙겨가는 멤버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냈다.





만박집에 도착해서는 음식 재료를 사수하기 위한 인물퀴즈가 펼쳐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문제로 나온 가운데 디에잇이 이를 맞히지 못하자 멤버들의 멘붕 사태가 이어졌다. 특히 호시가 옆에서 데이비드 베컴이라고 오답을 가르쳐주는 모습에 현장은 더욱 웃음바다가 됐다. 디에잇은 “한국어로 되어있는 영어 이름은 거의 모른다. 중국에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애칭으로 줄여서 샤오리쯔라고 부른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인물퀴즈에선 디노의 아버지가 문제로 등장했고 친구 아버지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장내는 폭소로 초토화됐다. “우리 아버지 왜 나오는 거냐”라고 말하며 디노는 사진 속 아버지와 똑같은 표정을 능청스럽게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고 멤버들은 “진짜 똑같이 생겼다”라고 붕어빵 부자를 인정했다. 이외에도 에스파 윈터를 못 알아보고 블랙핑크 제니라고 오답을 외쳤다가 석고대죄를 하는 모습 역시 펼쳐지며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나나민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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