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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가수 Ne-Yo(이하 ‘니요’)가 독특한 연애 방식을 당당히 공개했다.
지난 주말, R&B 싱어송라이터 니요는 자신의 ‘폴리아모리’ 성향을 밝히며, 팬들에게 현재 교제 중에 있는 네 명의 여성을 소개했다.
“세상이 너무 흥미롭기 때문에 제 사랑을 제대로 소개해야 할 것 같아요. 신사 숙녀 여러분, 피라미드를 소개합니다”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니요는 네 명의 여자 친구가 ‘아리엘 힐’, ‘브리오나 윌리엄스’, ‘크리스티나’, ‘모네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여기서 행복해요”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니요가 네 명의 여성과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내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그는 지난 한 달 동안 모든 여성의 사진 및 동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었다.
크리스티나, 모네이, 힐의 세 여성은 서로를 ‘아내’라고 부르며 니요와의 관계에 전념하는 ‘럽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중에선 세 사람이 니요와 함께 다정하게 파티를 즐기며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함됐다. 한편, 니요의 백업 댄서 중 한 명인 윌리엄스는 다른 여성과 함께 글을 올리지 않고 니요와만 스냅챗을 공유하고 있다.
니요는 앞서 2월 20일 ‘리키 스마일리 모닝쇼’ 인터뷰에서 폴리아모리 관계를 맺기로 한 자신의 결정을 옹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나는 아무도 조종하지 않을 거야, 세뇌하지도 않고, 아무에게도 거짓말하지도 않을 거야”라고 말했다. “나는 너를 좋아하지만, 그녀와 그녀, 그리고 그녀도 좋아해. 네가 그 점을 잘 이해한다면,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거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니요는 “(그간) 부정직한 태도를 취하면서 많은 시간을 낭비한 것 같다”, “처음부터 이런 접근 방식을 취했더라면 마음의 고통을 덜 겪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Ne-Yo(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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