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이지혜가 괌에서 폭풍 쇼핑을 즐겼다.
지난 6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는 ‘여러분~ 관종 가족 드디어 괌으로 출발합니다! 투몬비치에서 수영도 하고 서커스도 보고 쇼핑도 하고~! 괌 여행 깨알 팁도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두 딸과 함께 비즈니스석을 타고 괌으로 떠났다. 이후 괌에 도착한 이지혜는 호텔로 이동해 넓고 쾌적한 숙소에서 여유롭게 휴양을 즐기기 시작했다. 호텔에 도착한 이지혜는 “너무 좋다. 욕실도 엄청 넓다”며 연신 감탄했다.
다음날 이지혜 가족은 조식을 먹고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마트 쇼핑에 나섰다. 가볍게 마트 쇼핑을 마친 이지혜 가족은 서커스를 관람했다. 이지혜는 “진짜 볼만한 것 같다. 스릴 좋아하는 사람은 강추”라고 추천했다.
이지혜 가족은 다음날 쇼핑몰을 찾았다. 이지혜는 음악 소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춤추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넘치는 흥을 참지 못한 이지혜는 “왕년에 댄스 가수 실력 좀 보여줘?”라며 자연스럽게 무대에 합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괌에서 만난 팬들로부터 아이들 옷이 싸다는 말을 듣고는 폭풍 쇼핑을 했다. 이지혜는 “그냥 훑고 가려 했는데 대량 구매했다”며 쇼핑 후기를 알렸다
그러나 폭풍 쇼핑 후 후회도 찾아왔다. “많이 곤란하다. 얼떨결에 정보를 알게 돼 본의 아니게 많이 샀다”고 털어놨다. “안 샀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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