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오은영 박사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YGX리더로 활약한 리정과의 반전 인맥을 공개했다.
10일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MC 신애라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와 오 박사님이 인연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운을 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오은영은 “저랑 오랜 인연을 맺어온 그 분은 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정의 본명은 이정이다. 리정의 아빠가 저랑 50년이 넘은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오은영은 “리정 아빠와는 7세 때부터 친구”라며 “리정은 공부를 굉장히 잘했다. 그래서 공부로 성공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더 멋지게 자신의 길을 가고 있다”고 리정의 행보를 응원했다.
그러면서 “리정이가 인기도 많고 본인의 춤실력을 마음껏 펼쳐서 너무 기쁘다”라며 절친 딸의 성공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살기 싫다고 말하며 가족을 거부하는 중1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사진 = ‘금쪽같은 내새끼’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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