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하늘이 원조 단발병 유발자의 위엄을 뽐냈다.
김하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 잘 보내셨나? 난 지금 열일 중이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킬힐 #0233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드라마 ‘킬 힐’ 촬영에 한창인 김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하늘은 차분하면서 세련된 단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사진에선 한층 이지적인 무드의 로우 번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변치 않는 미모를 뽐냈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킬 힐’은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에는 김하늘 외에도 이혜영 김성령 등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하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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