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오늘(27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봉숭아 학당 반장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원조 꽃미남 개그맨 배동성과 대한민국 한식 대가이자 요리연구가 아내 전진주가 출연한다.
배동성, 전진주 부부는 두 사람 모두 암 가족력이 있어서 건강 관리를 열심히 했지만 결혼 후 배동성은 8kg, 전진주는 17kg 체중이 증가하면서 고지혈증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전진주는 “관절염으로 인한 관절 통증까지 생겼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부부는 “건강 관리를 위해 근육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 섭취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며 “그 덕분에 현재는 건강을 되찾고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해 그들의 근육 건강 관리 비법을 궁금하게 했다.
근감소증은 몸이 노쇠하게 되면 찾아오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실제 한국 중장년층은 특히 근감소증에 취약하여 60세 이상 4명 중 1명은 근육 부족 상태이다. 전문가는 “단백질의 섭취량 자체도 부족하지만, 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에 편중되어 있는 한국인의 식습도 원인이 된다”며 똑똑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깨소금이 쏟아지는 부부의 러브하우스도 공개된다. 집안 곳곳에 배동성이 수집한 말 소품들이 가득해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한식 대가인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건강 집사 조영구에게 특별한 여름 보양식을 선사해 감탄을 일으켰다. 건강 식단을 맛본 조영구는 방송을 잊고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배동성, 전진주의 근육 관리 비법과 포근한 힐링 하우스는 오늘(27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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