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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이혼 전문가의 포스로 ‘돌싱포맨’을 뜨겁게 달궜다.
3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선 장동민 김용명과 함께한 ‘장가가라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식사 중 ‘신비한 이혼사전’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김준호는 “위자료 청구권 기간이 언제까지인지 아나?”라는 질문에 “이혼 후 3년이다”라고 정확하게 답했다.
이어진 재산 분할 기간에 대해선 이상민이 “2년”을 외치며 답을 맞히는 것으로 전문가의 포스를 뽐냈다. 나아가 탁재훈을 향해 “겪은 사람이 왜 그걸 모르나?”라며 면박도 줬다. 탁재훈은 “오래 전에 겪은 거라 생각이 안 난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장동민이 탁재훈에게 물은 건 “이혼 중 재산분할도 했나?”라는 것. 이에 대해 이상민은 “당연히 했다. 탁재훈은 이혼하는 사람이 거쳐야 하는 걸 다 거친 사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을 위한 맞춤 문제도 출제됐다. 장동민은 “재혼 후 레미콘 상속을 받았다고 치자. 그리고 이혼을 한다면 상속받은 재산도 분할을 해야 할까?”라는 물음으로 탁재훈을 당황케 했다.
이번에도 이상민은 탁재훈을 대신해 “분할 안한다. 아버지가 이룬 사업을 상속받은 거라 특별 재산이지, 분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답하며 또 한 번 프로의 면면을 보였다.
이에 김준호는 “돈에 관련된 건 빠삭하다. ‘천 원짜리 변호사’처럼 ‘십 원짜리 변호사’를 하라”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혼 시 빚도 분할할까?”라는 질문에도 “분할한다”라고 답한 탁재훈 임원희와 달리 이상민은 “배우자도 책임을 지긴 하는데 배우자와 상관없는 빚은 분할하지 않고 부부생활을 위해 진 빚만 분할한다”며 정확한 답을 내놨다.
이에 돌싱맨들은 “부채 얘기가 나오니까 있어 보인다”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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