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자기야’ 주아민이 남편의 말실수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주아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것들을 털어놨다.
주아민은 한국계 미국인 남편과 결혼했다. 주아민은 남편의 서툰 한국어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주아민은 “남편이 생긴건 완전 한국인인데 아직 한국말이 서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주아민은 “하루는 내가 아이를 낳고 집에만 있으니 남편이 ‘나가서 운동도 좀 하고 바람도 좀 펴라’라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SBS ‘자기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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