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민종 “시즌1 종방연 때 혼자 시즌2 외쳤는데”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김민종이 ‘미세스캅’ 시즌2 출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황주하 극본, 유인식 김정현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종은 시즌2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저는 시즌1 종방연 때 아무것도 모른 채로 혼자 시즌2를 외쳤던 사람”이라며 “시즌2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민종은 “지금 시즌1 이상의 현장 분위기가 나오고 있다. 너무 즐겁다. 그런 기분에 저는 시즌3 제작도 외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욕에서 온 반전 매력의 슈퍼 미세스 캅 고윤정과 독특한 개성의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활약을 그릴 세대불문 공감 수사 활극 ‘미세스 캅2’는 오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