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라디오스타’ 김성은이 나나 몸매를 극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우현, 연남동 덤앤더머, 김성은, 나나가 출연한 ‘얼굴 전쟁’ 특집이 꾸며졌다.
김성은, 나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 특집을 통해 함께 군생활을 한 바 있다.
이날 MC 윤종신은 김성은에게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 샤워를 하며 출연자들의 몸매를 전부 관찰한 게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김성은은 “그렇다. 짧은 시간임에도 눈이 가더라. 아줌마라서 그런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은은 “나나의 몸매가 1등이다. 비율이 완벽하다. 수증기 사이로 드러나는 실루엘이 만지고 싶을 정도였다”라고 솔직하게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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