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품절남 된다…7년 열애 끝 4월 결혼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1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효종이 오는 4월 2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효종은 예비신부와 7년여간 교제한 뒤 부부의 연을 맺기로 약속했다.

한편 최효종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 ‘해피투게더’ ‘더 아찔한 소개팅’ 등에서 활약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