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득녀 소감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아웃사이더와 오마이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는 아웃사이더에게 “1년 만에 찾아온 것 같다”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컬투는 이어 “1년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다. 딸도 낳았다”고 축하 인사를 건네며 “딸이 태어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아웃사이더는 미소를 지으며 “3주 됐다”고 답했다. 컬투가 “이제 얼굴이 하얘지면서 예뻐질 시기다”라고 하자 아웃사이더는 “제 딸은 태어날 때부터 하얬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아웃사이더는 딸 이야기를 하면서 얼굴에 함박웃음을 띠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2년 3월 31일 3살 연상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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