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에릭남이 우물정(井)자를 해시태그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이 무지개 새 멤버로 합류, 싱글남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에릭남은 TV 사용법을 묻기 위해 상담원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자동 안내로 우물정을 누르라는 말이 나오자 그는 “우물정이 뭐지? 별이랑 해시태그 밖에 없는데”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그는 상담원과 통화를 하는데 성공했지만, 민원을 해결하지 못해 한숨을 내쉬었다.
또 이날 에릭남은 “미국에서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회사에 취직했지만 ‘위대한 탄생’ 연락을 받아 그만뒀다. 그렇게 활동을 시작했다”고 눈길을 끌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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