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열혈 야구팬 윤하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윤하가 2016 KBO 리그 시구자로 나선다는 것.
2일 윤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윤하가 오는 3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평소에도 야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윤하는 “넥센 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열심히 연습해서 긴장하지 않고 팬 여러분들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하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능 엔터테이너다. 올해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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